인천에서 2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에서 지금까지 205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직원인 20대 남성이 지난 23일에 갔던 PC방을 같은 날 방문한 부평구 거주 20대 남성이 오늘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계양구에 사는 50대 남성도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과 26일 들렀던 한 부동산의 직원 두 명이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검사를 받았습니다.
사회
남효정
인천서 쿠팡 직원이 들렀던 PC방 갔던 20대 확진…인천 205명 확진
인천서 쿠팡 직원이 들렀던 PC방 갔던 20대 확진…인천 205명 확진
입력
2020-05-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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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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