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50대 교회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인천시가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57세 목사인 이 여성이 사흘 전 발열과 근육통 등을 호소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해당 목사의 감염 경로와 예배 진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며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이유림
인천 부평구 교회 50대 목사 코로나19 확진
인천 부평구 교회 50대 목사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5-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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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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