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은 정의연의 전신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회계 담당자를 소환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환된 회계담당자는 지난달 26일과 28일 면담조사를 받은 회계 담당자와는 다른 사람으로, 조서를 작성하는 등 정식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매각 의혹 등 10여 개의 피고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남효정
검찰, 정대협 회계담당자 소환…참고인 신분 조사
검찰, 정대협 회계담당자 소환…참고인 신분 조사
입력
2020-06-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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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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