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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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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의대 2학년생 쪽지시험 부정행위…단과대 차원 징계 논의

인하대 의대 2학년생 쪽지시험 부정행위…단과대 차원 징계 논의
입력 2020-06-01 15:49 | 수정 2020-06-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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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의대 2학년생 쪽지시험 부정행위…단과대 차원 징계 논의
    인하대 의대 학생들이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1학기 수업 중 세 번 치러진 쪽지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적발됐습니다.

    인하대는 지난 3월과 4월 세 차례 치러졌던 2학년 과목 쪽지시험에서 무리를 지어 같은 장소에서 문제를 풀거나, 휴대전화로 답을 공유한 학생이 41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대학 측은 "단과대 상벌위원회 차원에서 징계 수위를 논의하고 있다"며, "1학년 과목 쪽지시험에서도 부정행위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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