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부평구청 소속 42살 여성 A씨와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27살 여성 B씨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해 폐쇄됐던 부평구 소재 성진교회를 점검하러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B씨는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가 방문했던 부평구 에이원 PC방의 근무자와 함께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평구는 확진자가 나온 구청 건물의 출입을 통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는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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