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능곡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흥시는 이 남성이 인천 개척교회 집단 감염과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의 남편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고, 시흥시는 이 남성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시흥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회
이재욱
시흥서 60대 남성 추가 확진…인천 개척교회 확진자 남편
시흥서 60대 남성 추가 확진…인천 개척교회 확진자 남편
입력
2020-06-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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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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