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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女 화장실 불법 촬영 용의자는 공채 출신 개그맨

KBS 女 화장실 불법 촬영 용의자는 공채 출신 개그맨
입력 2020-06-02 15:09 | 수정 2020-06-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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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女 화장실 불법 촬영 용의자는 공채 출신 개그맨
    최근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이 개그맨은 전날 영등포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를 두고 용의자가 KBS 직원이라는 보도도 있었으나 KBS는 공식 입장을 통해 "긴급히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사원)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사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KBS 연구동은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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