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들을 위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오늘(4일) 처음으로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접수 순서에 따라 1차 지급대상 9천여 명이 선정됐고 이 중 1인 자영업자가 87%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40만명이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신수아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 40만명…9천여 명 오늘 지원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 40만명…9천여 명 오늘 지원
입력
2020-06-04 13:39 |
수정 2020-06-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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