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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수아

검찰, 정대협 회계 담당자 참고인 조사

검찰, 정대협 회계 담당자 참고인 조사
입력 2020-06-04 14:53 | 수정 2020-06-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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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정대협 회계 담당자 참고인 조사
    정의기억연대의 부실 회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이 정의연의 전신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4일) 오전부터 정대협의 회계 담당자로 일했던 직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0일과 21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주엔 정의연 직원과 회계 담당자 2명을, 지난 1일엔 정대협의 회계 담당자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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