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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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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2살배기 여아 코로나19 확진…"교회 다닌 보육교사와 접촉 추정"

용인서 2살배기 여아 코로나19 확진…"교회 다닌 보육교사와 접촉 추정"
입력 2020-06-05 13:33 | 수정 2020-06-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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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서 2살배기 여아 코로나19 확진…"교회 다닌 보육교사와 접촉 추정"
    경기도 용인에서 2살짜리 여자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영덕동에 사는 2살 A양이 지난달 29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가, 어제 발열 증상으로 실시한 2차 검사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수원시 58번째 확진자 B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B씨는 A양이 다녔던 용인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이며, 최근 잇따라 감염 사례가 발생한 수원동부교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인시는 A양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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