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등교 셋째 날인 오늘 어제보다 3곳이 늘어난 전국 514곳의 학교와 유치원이 등교 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 학교들이 510곳으로 등교 중단 학교의 99%를 차지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의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선 접촉자 127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덕영
3차 등교 셋째날 전국 학교 514곳 등교 연기
3차 등교 셋째날 전국 학교 514곳 등교 연기
입력
2020-06-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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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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