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 한 탁구장을 다녀온 남성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밝혔습니다.
양천구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양천탁구클럽을 방문했는데, 이 곳을 다녀간 남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양천구는 아직까지 A씨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A씨가 지난달 28일부터 그제까지 양천구 내 탁구장 3곳을 다녀간 만큼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윤상문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확진자 4명 발생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확진자 4명 발생
입력
2020-06-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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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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