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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재욱

국회의장 경호 맡던 경감 격려금 횡령 의혹으로 대기 발령…"감찰 조사 중"

국회의장 경호 맡던 경감 격려금 횡령 의혹으로 대기 발령…"감찰 조사 중"
입력 2020-06-06 07:28 | 수정 2020-06-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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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 경호 맡던 경감 격려금 횡령 의혹으로 대기 발령…"감찰 조사 중"
    국회에서 일선 경찰서교통경찰에 준 격려금 일부를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회경비대 소속 A경감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경감은 국회의장의 경호를 맡은 국회경비대 소속 경호팀장으로, 국회의장이 지방행사를 떠날 때 동원되는 교통 경찰관들에게 지급돼온 돈 일부를 착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8일 A경감에 대한 비위 제보를 받은 뒤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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