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6시 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한 농로에서 75살 남성 A씨가 몰던 경운기가 수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의식과 호흡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농로에서 좌회전을 하다 경운기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상문
전남 강진서 70대 농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려 숨져
전남 강진서 70대 농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입력
2020-06-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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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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