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하루새 38명 늘었고,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환자 33명은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38명 추가돼 누적 환자 수가 1만1천8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환자는 33명이었는데, 서울 22명, 경기가 7명, 인천이 4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또 공항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신규 해외 유입 환자는 모두 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김성현
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지역발생 33명 전원 수도권
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지역발생 33명 전원 수도권
입력
2020-06-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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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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