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을 대상으로 방역 강화 조치를 한 이후 첫 주말인 지난달 30~31일 수도권 주민의 이동량은 직전 주말의 99% 수준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또 휴대전화 이동량과 신용카드 매출액도 각각 0.2%와 1.7%씩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방역 당국은 종교 소모임과 방문판매회사, 실내 체육시설 등을 통해 연쇄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외출이나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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