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심 모 씨에 대한 구속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검찰의 요청에 따라 지난 4일, 심 씨의 구속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오는 15일까지 심 씨를 구속 상태에서 수사할 수 있습니다.
앞서 심 씨는 자신이 사는 서울 우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최희석 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달 27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사회
양소연
검찰, '경비원 최희석 씨 폭행 혐의' 주민 구속기간 연장
검찰, '경비원 최희석 씨 폭행 혐의' 주민 구속기간 연장
입력
2020-06-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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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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