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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강연섭

'허위 난민신청 알선' 방글라데시 출신 유학생 구속

'허위 난민신청 알선' 방글라데시 출신 유학생 구속
입력 2020-06-09 14:40 | 수정 2020-06-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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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난민신청 알선' 방글라데시 출신 유학생 구속
    한국에서의 취업을 원하는 고국 동포들을 불법 입국시키고 허위 난민 신청을 알선한 방글라데시 출신 유학생이 구속됐습니다.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방글라데시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방글라데시인 12명을 중국 소재 대학에 어학연수생으로 등록한 뒤, 관광차 단기 방문하는 것처럼 비자 서류를 꾸며 국내에 불법 입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알선 대가로 일인당 80만 타카 우리돈 약 1천1백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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