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은 분당구 야탑동의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 파트너스를 찾은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강동구 28번 환자와 지난달 30일과 이번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해당 업체 방문자들은 관할 보건소로 연락달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조희형
성남 방문판매업체에서도 6명 집단감염…리치웨이발 추정
성남 방문판매업체에서도 6명 집단감염…리치웨이발 추정
입력 2020-06-09 16:20 |
수정 2020-06-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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