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선 경찰서의 한 간부가 부하 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으로 대기발령됐습니다.
경찰청은 성희롱 등 비위 정황이 포착된 서울 시내 한 경찰서의 과장급 간부 A 씨를 지난 5일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희롱 피해 사실을 신고한 A 씨 부하 직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감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후속조치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회
이용주
'부하직원 성희롱 의혹'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 대기발령
'부하직원 성희롱 의혹'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 대기발령
입력 2020-06-09 17:16 |
수정 2020-06-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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