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미추홀구에 사는 36살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확진된 인천의 한 개척교회 목사 71살 여성의 아들인 A씨는 지난 7일부터 가래와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등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 개척교회 확진 목사 아들 코로나19 확진
인천 개척교회 확진 목사 아들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09 18:26 |
수정 2020-06-09 18:2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