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은 술을 마신 뒤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작곡가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초 여성인 지인의 집에서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들이 각자의 방에서 잠이 들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A씨를 구속해 어제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회
이지수M
'지인 여동생 성폭행' 혐의 작곡가 구속 기소
'지인 여동생 성폭행' 혐의 작곡가 구속 기소
입력 2020-06-10 10:03 |
수정 2020-06-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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