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비무장지대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상 일부를 국방부의 허가 없이 상업광고에 사용한 혐의로 JTBC PD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DMZ 일대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촬영분 중 일부를 군의 허가 없이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상업광고에 사용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고발된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 대해선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신수아
비무장지대 촬영본 광고에 사용한 JTBC PD, 기소의견 송치
비무장지대 촬영본 광고에 사용한 JTBC PD,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20-06-10 14:19 |
수정 2020-06-10 14:2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