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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건휘

'확진자 발생' 인천 문학초·남인천여중 전원 음성…등교는 중단

'확진자 발생' 인천 문학초·남인천여중 전원 음성…등교는 중단
입력 2020-06-10 14:31 | 수정 2020-06-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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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발생' 인천 문학초·남인천여중 전원 음성…등교는 중단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인천 문학초와 남인천여중의 학생과 교직원 699명이 방역당국의 전수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인천시 미추홀구에 사는 71살 남성 확진자의 손녀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은 각각 인천 문학초와 남인천여중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두 학교 모두 19일까지 등교를 중단했으며, 원격수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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