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2동에 사는 39세 남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확진된 방문판매업소 NBS파트너스의 판매원과 함께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하나님의 교회 신도 138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중이며 오늘 확진된 남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중입니다.
사회
임명찬
성남 하나님의교회 신도 1명 추가확진…방판업체 확진자와 예배
성남 하나님의교회 신도 1명 추가확진…방판업체 확진자와 예배
입력 2020-06-11 11:22 |
수정 2020-06-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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