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학대를 피해 집에서 탈출한 창녕의 아동이 병원에 입원한지 2주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습니다.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 아동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상처도 많이 낫는 등 건강을 회복해 어제(11) 저녁 퇴원하고 아동쉼터로 옮겨졌다면서 앞으로 심리치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문철진
창녕 학대 피해 아동 건강 회복 퇴원
창녕 학대 피해 아동 건강 회복 퇴원
입력 2020-06-12 13:57 |
수정 2020-06-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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