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인근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서추산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손님 35명이 대피하고 20대 종업원 한 명이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유경
서울 고속터미널 인근 식당에서 불…35명 대피
서울 고속터미널 인근 식당에서 불…35명 대피
입력 2020-06-14 07:01 |
수정 2020-06-1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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