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관계자는 "이번 브리핑은 중간 수사 결과를 국민들게 전달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사건의 경위와 책임자를 최대한 신속하게 가려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4월 29일 오후 1시 반쯤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해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이후 경찰은 수사본부를 출범시키고 관련자 80여명을 140여 차례 조사해 17명을 형사입건한 바 있습니다.
장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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