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오늘 카페리선 첫 입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6천7백여억 원을 투입해 완공된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앞으로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한중 화객선과 관련한 세관의 여객 입출국, 화물 관리 등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인천 내항과 연안부두 국제여객터미널를 오가던 한중 화객선은 오늘과 오는 22일 순차적으로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입항하고 기존 국제여객터미널은 업무가 종료됩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오늘 개장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오늘 개장
입력 2020-06-15 13:34 |
수정 2020-06-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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