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이천제일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담임교사 20대 A씨가 지난 8일 증상이 나타났고, 어제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면서 이천으로 출퇴근을 해왔는데, 이천시 방역당국은 교내 학생과 직원 등 1천1백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천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마치는대로 감염 추정 경로와 동선 등을 추가로 알리겠다고설명했습니다.
사회
홍의표
경기 이천서 고등학교 교사 코로나19 확진으로 학교 폐쇄…전수검사 중
경기 이천서 고등학교 교사 코로나19 확진으로 학교 폐쇄…전수검사 중
입력 2020-06-16 13:43 |
수정 2020-06-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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