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여성 시신이 잇따라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제주항 서방파제 앞바다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성의 시신을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또 어제 오전 11시 50분쯤에는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인근 조종면허시험장 앞 바다에서 45살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서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홍수현
제주 해상에서 여성 시신 잇따라 발견
제주 해상에서 여성 시신 잇따라 발견
입력 2020-06-16 14:58 |
수정 2020-06-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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