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 등 3명은 어제 확진된 경기 고양시 확진자가 일하는 상동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장과 원감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교사 B씨는 어제 확진자 중 1명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나머지 69살 여성과 23살 남성은 각각 부천과 광명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일하는 덕산초의 등교를 중지하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임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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