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고천동 소재의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안양시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근무자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측은 A 씨의 확진 통보를 받은 뒤 근무 중이던 직원들을 모두 퇴근하도록 하고 센터를 폐쇄한 가운데 방역 소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회
김정인
경기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경기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17 21:34 |
수정 2020-06-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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