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숭의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학생 318명과 교직원 124명, 기타 접촉 의심자 11명 등 453명입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어제 이 학교 1학년 7살 A양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자 학교 운동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벌였습니다.
사회
임상재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인천 숭의초 검사 453명 전원 '음성'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인천 숭의초 검사 453명 전원 '음성'
입력 2020-06-18 09:54 |
수정 2020-06-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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