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누적 1만2천2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진된 5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명, 해외유입이 8명입니다.
지역발생 51명은 서울 24명, 경기 15명 등 총 3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고, 그 외에 대전 7명, 충남 3명, 세종·전북에서 각 1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49명을 기록한 뒤 14∼16일 사흘간 30명대를 유지했지만 17일 43명으로 늘어난 뒤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80명이 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