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에 방문한 확진자와 접촉했던 식당 조리사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 관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조리사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조리사는 자가 격리를 유지하고, 식당은 다음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정부 서울청사 구내식당에 기계 설치를 위해 방문했던 50대 남성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청사관리소는 구내식당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사회
김건휘
정부서울청사서 확진자 접촉한 구내식당 조리사 2명 '음성'
정부서울청사서 확진자 접촉한 구내식당 조리사 2명 '음성'
입력 2020-06-19 11:04 |
수정 2020-06-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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