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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건휘

확진자 다녀간 중앙대병원 의료진·직원 전원 '음성'…폐쇄시설 운영 재개

확진자 다녀간 중앙대병원 의료진·직원 전원 '음성'…폐쇄시설 운영 재개
입력 2020-06-19 13:37 | 수정 2020-06-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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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다녀간 중앙대병원 의료진·직원 전원 '음성'…폐쇄시설 운영 재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던 중앙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의료진과 직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어제 양천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으러 중앙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방문했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센터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이 여성은 검사 전 문진표에는 의심 증상이 없다고 적었으나, 검진 중 폐렴 증상이 나타나자 의료진이 코로나 감염을 의심해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76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며 "건강증진센터는 정상 운영 중이며, 밀접 접촉자 6명은 2주간 자가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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