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동구 도림동에 사는 69살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들렀다 지난 12일 확진된 후 사흘 만에 숨진 80살 남성의 동거인인 A씨는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지만 17일 발열 등 증상이 있어 2차 검사를 받고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하대병원으로 이송조치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등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리치웨이발 확진 사망자의 동거인, 자가격리 중 양성
리치웨이발 확진 사망자의 동거인, 자가격리 중 양성
입력 2020-06-19 13:51 |
수정 2020-06-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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