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의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에 대응해 수도권 공동 생활치료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중수본은 우선 오는 20일 경기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 200명이 입소할 수 있는 경기·수도권 2센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경증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생활지원시설로, 환자가 급증했던 대구에 지난 3월 2일 처음 도입됐습니다.
사회
김성현
"수도권 공동 생활치료센터 단계적 확대…집단감염 확산에 대응"
"수도권 공동 생활치료센터 단계적 확대…집단감염 확산에 대응"
입력 2020-06-19 14:33 |
수정 2020-06-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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