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대전에서는 교회와 방문판매업체 등 크게 두 가지 유행이 발생하고 있다"며 "서울 집단감염과의 연결고리는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적으로 보면 수도권과는 다른 유행이 대전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현재 바이러스를 분류해 균주가 같은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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