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은 당초 지난 3월 28일에 실시하려다가 코로나 19여파로 석달 가량 미뤄졌으며 이번 시험에 5만 2천여명이 지원했지만 실제 시험을 치른 응시생은 약 67%정도인 3만 5천 32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응시자에 대해 입실 전 손 소독과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일정 간격을 띄워 시험을 치렀으며 현장에서 발열 등 의심증상이 발견된 19명에 대해서는 예비시험실에서, 자가격리 대상자 1명은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응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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