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의 한 언덕 주차장에서 30살 임신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언덕 아래로 떨어져 차량이 옹벽과 건물 사이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광주 야외주차장서 차량 언덕 아래로 추락…2명 부상
광주 야외주차장서 차량 언덕 아래로 추락…2명 부상
입력 2020-06-21 06:54 |
수정 2020-06-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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