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반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의 한 상가 1층으로 81살 A씨가 몰던 택시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상가 유리창이 깨지면서 상가 주인이 파편에 손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대구서 택시 상가로 돌진…승객·상가주인 부상
대구서 택시 상가로 돌진…승객·상가주인 부상
입력 2020-06-21 06:55 |
수정 2020-06-21 07:1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