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전에서 2명, 충남 논산에서 1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의 83번째 확진 환자인 70대 남성과 84번째 확진 환자인 50대 남성은 대전시 탄방동 방문판매업체 사무실에 들렀다가 기존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논산의 5번째 확진 환자인 78살 여성은 한 방문판매업소에서 확진 환자와 만난 이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5일, 대전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일주일 만에 대전 38명, 세종 1명, 충남 8명 등 환자 수는 47명에 달합니다.
사회
이승섭
밤사이 대전 2명·논산 1명 추가 확진…일주일새 47명
밤사이 대전 2명·논산 1명 추가 확진…일주일새 47명
입력 2020-06-22 11:31 |
수정 2020-06-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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