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학생회는 "갑작스러운 온라인 강의로 인해 실험이나 실습과목에 대한 대책이 부족했고, 시험 부정행위 우려도 높아졌다"면서 "이와 관련해 등록금 반환과 절대평가 방식의 성적평가 도입 등을 요구했지만 학교가 모두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의 99%가 등록금 반환에 동의했고, 97%가 성적 절대평가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학교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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