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이 버스·택시 기사를 폭행한 8건을 포함해 버스 운행을 방해한 6건, 승객 간 상호 폭행 등 17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이 중 9건은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위반한 105건을 수사했고, 거짓 진술을 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1명과 집회금지 위반 관련 39명, 유흥업소 집합금지 위반 34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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