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경우 5월 연휴에 2차 유행이 시작돼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이어 "의료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폭발적인 발생은 아니지만, 지금과 같은 유행은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라며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가을과 겨울철에는 유행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어 병상 확보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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