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윤미

오늘부터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 '고위험시설'로 관리

오늘부터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 '고위험시설'로 관리
입력 2020-06-23 09:56 | 수정 2020-06-23 09:57
재생목록
    오늘부터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 '고위험시설'로 관리
    오늘부터 방문판매업체와 물류센터, 300인 이상의 대형학원, 뷔페식당이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수도권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이 4가지 시설과 관련 있다고 보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수칙을 지키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개 사업장의 사업주와 종사자는 출입자 명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근무 시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의무적으로 도입되고 만일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정부는 앞서 이달 2일 헌팅포차와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 8곳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