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하늘 대학가 '집단 커닝' 발생…익명 채팅방에 수백 명 '정답 공유' 대학가 '집단 커닝' 발생…익명 채팅방에 수백 명 '정답 공유' 입력 2020-06-23 13:40 | 수정 2020-06-23 13:43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재학생 1천 명이 수강하는 온라인 강의 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발생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치러진 한국외대의 한 교양과목 기말고사에서는 수강생 수백 명이 카카오톡 익명 대화방을 통해 정답을 공유한 뒤 대화방을 해체하는 방식으로 집단 커닝 행위가 벌어졌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강의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온 강좌였다"며 "전면 재시험과 표절 검사 등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집단커닝 #채팅방 #대학교 #외대 #온라인시험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