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하늘 "소녀상 못 뺏긴다"…대학생 10여명 몸 묶고 연좌농성 돌입 "소녀상 못 뺏긴다"…대학생 10여명 몸 묶고 연좌농성 돌입 입력 2020-06-23 14:40 | 수정 2020-06-23 15:01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대학생 단체인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학생 10여 명이 오늘 새벽부터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몸을 묶고 무기한 연좌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소녀상을 대상으로 정치적 테러를 한 극우 성향 단체들이 소녀상 바로 옆에서 집회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이들에 맞서 소녀상을 지키겠다며 농성을 풀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보수단체인 자유연대는 다음달 중순까지 소녀상 앞을 집회 장소로 신고했고, 이에 따라 정의기억연대 등 기존에 수요집회를 이어오던 시민단체는 근처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야 합니다. #소녀상 #연좌농성 #일본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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